'어쿠스틱 여성 듀오' 여동생, 가요계 정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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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여성 듀오 여동생이 정식 데뷔에 나선다.
5일 오전 소속사 HO ENT(에이치오이엔티)는 "재기 발랄한 매력과 맑은 음색, 뛰어난 싱어송라이팅 실력까지 갖춘 여성 듀오 여동생이 오는 21일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여동생은 MZ세대다운 톡톡 튀는 감성과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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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어쿠스틱 여성 듀오 여동생이 정식 데뷔에 나선다.
5일 오전 소속사 HO ENT(에이치오이엔티)는 "재기 발랄한 매력과 맑은 음색, 뛰어난 싱어송라이팅 실력까지 갖춘 여성 듀오 여동생이 오는 21일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여동생은 MZ세대다운 톡톡 튀는 감성과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자정 소속사 공식 채널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도 공개됐다. 올려 묶은 머리와 맨투맨으로 시밀러 룩을 연출하며 마치 쌍둥이 여동생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여동생은 탁구 라켓으로 얼굴을 가리고 톡톡 튀는 MZ 감성 속 미스터리함을 더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정식 데뷔를 알린 여성 듀오 그룹 여동생은 대중을 향해 "여러분의 동생이 되겠다"는 당당한 포부와 여동생처럼 친근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겠다는 음악적 지향점을 팀 명에 담았다. 여동생은 데뷔 전부터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가수들의 커버송은 물론 특유의 맑고 밝은 음색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자작곡을 다수 공개했던 만큼 정식 데뷔를 통해 이들이 선보일 음악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
한편 여동생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소속사 공식 채널을 통해 다양한 데뷔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HO ENT]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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