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설 먹거리 안전 위한 특별점검반 가동

박지현 기자 2024. 2. 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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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유통질서 확립 등을 위해 16일까지 민생침해사범 특별점검반을 가동한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수산시장, 마트, 유통업체 등을 위주로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특별점검반은 일본 수산물에 대한 국민불안 해소와 안전한 수입 농·수산물 유통질서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해경 관계자는 6일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수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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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특별점검반이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유통질서 확립 등을 위한 단속에 나섰다.(완도 해양경찰 제공)2024.2.6/뉴스1

(완도=뉴스1) 박지현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유통질서 확립 등을 위해 16일까지 민생침해사범 특별점검반을 가동한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수산시장, 마트, 유통업체 등을 위주로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특별점검반은 일본 수산물에 대한 국민불안 해소와 안전한 수입 농·수산물 유통질서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해경 관계자는 6일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수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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