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언니 장다아 영악한 두 얼굴 “확신의 배우상” 반응 폭발 (피라미드 게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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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신예 장다아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장다아는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로 지난해 4월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 연예계 활동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장다아는 2월 29일 공개를 앞둔 '피라미드 게임'(극본 최수이, 연출 박소연)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다.
과연 장다아가 작품 공개 후 '장원영 언니'가 아닌 배우 장다아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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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신예 장다아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장다아는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로 지난해 4월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 연예계 활동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장다아는 데뷔 전부터 장원영과 똑 닮은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장다아는 2월 29일 공개를 앞둔 '피라미드 게임'(극본 최수이, 연출 박소연)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다.
극중 장다아는 2학년 5반의 공주님 백하린 역으로 분한다. 백하린은 상냥하고 품위 있는 태도로 늘 사랑받지만 그 뒤에 숨겨진 영악함을 지닌 학생. 장다아는 하린의 반전 매력으로 극 전반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장원영 친언니로 많은 주목을 받는 만큼 그가 데뷔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6일 '피라미드 게임'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티저에는 잔혹한 세계에 발을 디딘 전학생 김지연(성수지 역)의 모습부터, 학생들이 투표로 왕따를 뽑아 합법적으로 괴롭히는 모습이 담겼다. 장다아(백하린 역)는 상위 계급임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장다아는 김지연을 향해 "네 잘못은 아니야"라고 속을 알 수 없는 위로를 건네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첫 작품부터 주연급이라니 기대된다", "자매는 자매구나 정말 똑같이 생겼다", "백하린 중요 배역인데 연기력 어떨까", "톤 괜찮아 보인다, 연기 잘했으면 좋겠다", "사진으로 봤을 땐 어색했는데 영상으로 보니 배우 끼가 보인다", "자매가 닮았는데 다른 느낌으로 예쁘다", "확신의 배우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연 장다아가 작품 공개 후 '장원영 언니'가 아닌 배우 장다아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 작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29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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