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 '안전보건 경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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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건강한 일터 조성, 안전한 문화관광사업 운영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에는 ▲안전보건경영 제1가치 추구 ▲대내외적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 실시 ▲유해·위험요소 파악 및 안전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안전보건 경영체계 정착 노력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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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건강한 일터 조성, 안전한 문화관광사업 운영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에는 ▲안전보건경영 제1가치 추구 ▲대내외적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 실시 ▲유해·위험요소 파악 및 안전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안전보건 경영체계 정착 노력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재단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와 공연의 안전 운영과 문화관광 서비스를 위해 시설별 위험성 평가를 지난 2021년부터 적용·시행해 오고 있다.
또 연간 안전·보건관리 계획에 의거, 안전보건경영 활동 정착은 물론 안전역량 전문화를 위해 전문 인력 확보 관리와 감독자 안전교육 의무이수제 등을 통해 안전 관리 수준을 꾸준히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이순열 이사장은 “여주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관광시설을 운영하는 기관인 만큼 안전·보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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