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충북도당 창당 "양당정치 폐해 극복"
김용빈 기자 2024. 2. 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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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과 정의당의 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 충북도당이 6일 출범했다.
녹색정의당 충북도당은 이날 출범 기자회견에서 "기후위기, 불평등 해소, 지역자치 분권과 양당 기득권 타파를 기치로 새로운 정치체제와 사회변화를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녹색정의당은 녹색당과 정의당이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최초로 시도한 유럽식 선거 연합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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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녹색당과 정의당의 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 충북도당이 6일 출범했다.
녹색정의당 충북도당은 이날 출범 기자회견에서 "기후위기, 불평등 해소, 지역자치 분권과 양당 기득권 타파를 기치로 새로운 정치체제와 사회변화를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2대 총선만을 겨냥한 단순한 선거공학이나 윤석열 정권 심판을 넘어 기후정치의 전면화와 생태·평등·돌봄국가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녹색정의당은 녹색당과 정의당이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최초로 시도한 유럽식 선거 연합정당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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