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 재판 한달간 공판갱신‥"최대한 간단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원 인사로 재판부 구성이 바뀌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특혜개발 의혹 재판이 공판 갱신 절차에 들어갑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오늘 이대표의 공판준비기일에서, 법원 정기 인사에 따라 오는 19일 재판장을 제외한 배석판사 2명이 교체되면서, 지금까지 재판내용을 새 판사들이 확인하는 공판 갱신절차를 다음달 26일 끝낼 수 있도록 최대한 간단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원 인사로 재판부 구성이 바뀌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특혜개발 의혹 재판이 공판 갱신 절차에 들어갑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오늘 이대표의 공판준비기일에서, 법원 정기 인사에 따라 오는 19일 재판장을 제외한 배석판사 2명이 교체되면서, 지금까지 재판내용을 새 판사들이 확인하는 공판 갱신절차를 다음달 26일 끝낼 수 있도록 최대한 간단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 측은 증인신문 녹음파일로 다시 들으며 갱신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수 있다며 녹음파일을 듣지 않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16일 공판준비기일을 한 번 더 열어 세부적인 계획을 확인한 뒤, 절차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9078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복지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천 명 확대"
- [총선패널조사③] 신당 투표의향 11%p 감소‥신당 동력 상실?
- 법원, 가습기 살균제 국가 손해배상 책임 첫 인정
- 설 특별사면 단행‥김관진·김기춘 등 980명
- "스타벅스 서민 오는 곳은 아니죠"‥한동훈 발언 "서민 비하" 발칵
- 인천 현대제철 공장서 7명 쓰러져‥1명 사망
- '고양이밥' 돼버린 설 한우세트‥20만 원짜린데 누구 책임?
- "아무리 그래도 등신이 뭡니까?" 與 비대위원 무슨 글 썼길래‥
- "천하의 손흥민도 이리 절박한데‥" 日 축구 정신력 부실에 '부글'
- [PD수첩 예고] 사라진 월급 1조 7,84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