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신진 아티스트 기획전 ‘블러섬 오브 뉴니스’ 개최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2. 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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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은 오는 29일까지 대치갤러리에서 아트 에이전시 '9AND'(나인앤드)와 함께 봄을 주제로 한 'Blossom of Newness'(블러섬 오브 뉴니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신진 작가 정혜인·채민정·로렌정 3인의 회화, 입체작품, 영상물 등이 출품된다.

정혜인 작가는 유화, 스프레이 등 채색도구를 다양하게 활용한 감각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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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G 상상마당]
KT&G 상상마당은 오는 29일까지 대치갤러리에서 아트 에이전시 ‘9AND’(나인앤드)와 함께 봄을 주제로 한 ‘Blossom of Newness’(블러섬 오브 뉴니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신진 작가 정혜인·채민정·로렌정 3인의 회화, 입체작품, 영상물 등이 출품된다.

정혜인 작가는 유화, 스프레이 등 채색도구를 다양하게 활용한 감각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채민정 작가는 작가의 내면을 포자식물로 표현한 시리즈 작품을 제작했다.

초현실주의, 포스트 모더니즘 등의 영향을 받은 로렌정 작가는 현실과 환상에 대한 시각적 경계를 없앤 독특한 작품을 선보인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주목받는 문화예술 에이전시와 신진작가들이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문화, 미술, 영상, 그림, 사진 등 여러 문화예술 분야의 지원을 통해 신진 예술가 발굴 및 육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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