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네이버 클로바X에 일정 추천 기능 연동,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 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리플이 네이버에 협업하는 등 여행 전문 빅데이터라는 강점을 활용해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를 확산하기 위한 기술 협업 강화에 나선다.
최근에는 네이버의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CLOVA X)에 트리플의 일정 추천 기능을 연동해 AI가 더욱 정확도 높은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트리플이 네이버에 협업하는 등 여행 전문 빅데이터라는 강점을 활용해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를 확산하기 위한 기술 협업 강화에 나선다.
최근에는 네이버의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CLOVA X)에 트리플의 일정 추천 기능을 연동해 AI가 더욱 정확도 높은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클로바X 채팅에서 '트리플' 스킬을 선택하고 "오사카 3박 4일 일정 추천해줘" 등 여행할 도시명과 여행 일수를 포함해 질문하면 트리플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일정을 답변한다. 생성된 일정은 트리플 앱에서 이어서 확인 및 편집할 수 있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제품책임자는 "트리플은 여행 필수 앱으로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여행 빅데이터를 형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행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취향을 반영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차별화된 여행의 경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은 인공지능(이하 '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행 도시, 동선, 일정에 맞춰 최적의 여행 계획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AI 언어 모델 'GPT' 등 혁신 기술을 도입해 일정 추천 기능을 지속 개선했다. 그 결과 작년 말 기준 트리플 내 생성된 일정 수는 전년 대비 69% 성장해 850만 건을 돌파했으며, 이용자들이 일정에 등록된 여행 장소 수 역시 약 8100만 곳을 달성하는 등 압도적인 규모의 여행 데이터를 축적하는 성과를 보였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茶)가 살아야 보성이 산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인천공항, 설 연휴 97만 7천명... 일평균 19만 5천명 이용 전망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전 세계 홍역 유행"...해외유입 홍역 환자 전국 5명 발생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지난해 여수시 관광객 2,759만 명...전년 대비 1.6% 증가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인천 연수구, 갑진년 핵심 역점사업 추진 가속도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인천공항, 춘절 마케팅 총력!..중국인 방한객 및 환승객 유치 본격 나선다! - 투어코리아 - No.1 여
-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더 똑똑해진다!... AR 활용, 산간·도서 지역에 작품 원격으로 안내 -
- [달라진 방한 여행 트렌드] 中 단체→개별 대전환, 중동 온라인 플랫폼보다 지인 추천 중요 - 투
- ‘강원2024’ 경기 보고 '로컬100 강릉’ 걸으며 매력 만끽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착한 가격도 비싸다!"..."반값 강진 관광의 해 " 선포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