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니콜슨, 4라운드 MVP 선정
안경남 기자 2024. 2. 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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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프로농구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대구 한국가스공사 앤드류 니콜슨이 선정됐다.
KBL은 6일 "니콜슨이 프로농구 4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84표 중 65표를 받아 이정현(고양 소노)을 제쳤다"고 밝혔다.
니콜슨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가스공사는 4라운드에 7승 3패로 승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4라운드 MVP 뽑힌 니콜슨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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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경기당 '평균 29.6점' 전체 1위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3~2024 프로농구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대구 한국가스공사 앤드류 니콜슨이 선정됐다.
KBL은 6일 "니콜슨이 프로농구 4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84표 중 65표를 받아 이정현(고양 소노)을 제쳤다"고 밝혔다.
니콜슨은 4라운드에서 경기당 평균 30분7초를 뛰고 29.6점(전체 1위), 2.7개의 3점 슛 성공(전체 4위), 10.4리바운드(전체 5위)를 기록했다.
니콜슨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가스공사는 4라운드에 7승 3패로 승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4라운드 MVP 뽑힌 니콜슨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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