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설 연휴 겨냥 400여개 E쿠폰·상품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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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티몬은 4일간 설 연휴를 앞두고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한 인기 E쿠폰과 나들이 상품 등을 엄선해 특가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설날맞이 쿠폰왔설’ 기획전을 열어 당일 구매·사용 가능한 400여개의 인기 E쿠폰·상품권 등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고객의 가격비교 부담을 덜기 위해 단독 특가 딜을 중점 큐레이션했다.

대표적으로 아시안푸드 레스토랑 ’생어거스틴’ 자유이용권 40% 할인, 중식 다이닝 ‘도원스타일’ 6개점 금액권 최대 37% 할인 등이다.

같은 기간 ‘설맞이 롯데E쿠폰왔설’ 특별전도 연다.

롯데시네마 1인 2D 관람권,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 등에서 사용가능한 롯데GRS 1만원권, 롯데마트 금액권 △세븐일레븐 1만원권 등이 대표적이다.

롯데호텔월드 라세느 뷔페 이용권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7일에도 63뷔페 파빌리온, 채빛퀴진 등 인기 뷔페 특가 릴레이가 이어진다. 명륜진사갈비 1인 이용권은 7일 단 하루, 선착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일에는 요기요 금액권, 9일에는 도미노피자 베스트메뉴 포장 3종 등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홈설족’을 겨냥해 다양한 E쿠폰도 선보인다.

나들이, 테마파크 상품도 특가로 내놓았다.

9일까지 ’휘닉스파크’ 스키 데이패스·스노우빌리지·블루캐니언 스파 등 레저시설 이용권을 최대 46% 할인한다.

이외에 티몬플레이에서는 특별 라이브방송을 편성해 아쿠아필드, 서울랜드, 에버랜드 종일권 등 테마파크 할원권을 선보인다.

티몬 관계자는 “짧은 연휴기간 가족, 친구, 연인과의 특별한 외식과 레저활동을 고민할 때 요긴하게 쓰일 상품 위주로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