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응급상황 시 119상담 받으세요… 병원·약국 안내도"

유가인 기자 2024. 2. 6.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에 이용 가능한 병원·약국 정보, 혹은 응급상황 시 119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방청은 6일 설 연휴 기간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운영 중인 병원 및 약국 안내, 응급 질환 상담이 필요할 경우 119에 문의해달라고 밝혔다.

전국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상담 인력이 24시간 상주해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응급 질환 관련 상담, 응급처치 지도를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전일보DB

설 연휴에 이용 가능한 병원·약국 정보, 혹은 응급상황 시 119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방청은 6일 설 연휴 기간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운영 중인 병원 및 약국 안내, 응급 질환 상담이 필요할 경우 119에 문의해달라고 밝혔다.

소방청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자 119구급상황요원을 약 420명을 배치하고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한다.

전국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상담 인력이 24시간 상주해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응급 질환 관련 상담, 응급처치 지도를 하고 있다. 응급 질환에 대한 전문 상담이 필요하면 의사에게 연결, 추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해외에 체류 중인 여행객이나 원양선박 선원 등 재외국민의 경우 전화, 이메일, 119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