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자동차사고 피해자 1000만원 지원

성석우 2024. 2. 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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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경북 김천의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10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게 지역사랑상품권과 농촌사랑상품권 등 1000만원 상당의 제수비용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피해가정을 후원하고, 설 연휴 기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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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한국교통안전공단 전경. 교통안전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경북 김천의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10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게 지역사랑상품권과 농촌사랑상품권 등 1000만원 상당의 제수비용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피해가정을 후원하고, 설 연휴 기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과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우헌 회장은 6일 지역 내 교통사고 피해가정 중 1개 가정을 직접 위문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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