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익산지사,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 '설 봉사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공사(한전) 익산지사는 6일 익산 부송종합복지관, 어머니 봉사단 등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풍요로운 설맞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김건중 익산지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두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한전) 익산지사는 6일 익산 부송종합복지관, 어머니 봉사단 등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풍요로운 설맞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한전 익산지사 사회봉사단 8명은 부송종합복지관 봉사단과 함께 이날 아침부터 명절 음식을 직접 조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후 조리한 음식과 함께 영양제 등의 물품을 정성스럽게 포장한 후 소외계층 15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김건중 익산지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두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