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익산지사,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 '설 봉사활동'

윤난슬 기자 2024. 2. 6.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공사(한전) 익산지사는 6일 익산 부송종합복지관, 어머니 봉사단 등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풍요로운 설맞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김건중 익산지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두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한국전력공사 익산지사는 6일 익산 부송종합복지관, 어머니 봉사단 등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풍요로운 설맞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사진=한전 전북본부 제공) 2024.02.06.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한전) 익산지사는 6일 익산 부송종합복지관, 어머니 봉사단 등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풍요로운 설맞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한전 익산지사 사회봉사단 8명은 부송종합복지관 봉사단과 함께 이날 아침부터 명절 음식을 직접 조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후 조리한 음식과 함께 영양제 등의 물품을 정성스럽게 포장한 후 소외계층 15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김건중 익산지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두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