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전공의 핵심 역량 강화 ‘2024 내과 발전 세미나’

이종재 기자 2024. 2. 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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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은 '2024 내과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강원대병원 내과에서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내과 학회가 지향하는 전공의 핵심 역량 강화의 방향을 공유하고, 내과 발전의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대희 내과장은 "이번 내과 발전 세미나를 계기로 내과 학회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내과 전공의 수련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수와 전공의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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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은 지난 5일 ‘2024 내과 발전 세미나’를 열고 전공의 핵심 역량 강화 방향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원대병원 제공)/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대학교병원은 ‘2024 내과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강원대병원 내과에서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내과 학회가 지향하는 전공의 핵심 역량 강화의 방향을 공유하고, 내과 발전의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김대중 내과학회 수련이사(아주의대 교수)와 배장환 부이사(충북대 교수)의 초청 강연을 통해 전공의 수련의 질 향상을 위해 교수와 전공의가 가져야 하는 공동의 목표가 제시됐다. 이와 함께 학회에서 고안한 다양한 방법이 소개됐다.

이어서 내과 전공의와 교수 각각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다.

최대희 내과장은 “이번 내과 발전 세미나를 계기로 내과 학회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내과 전공의 수련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수와 전공의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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