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풀숲서 영아 시신 발견...경찰 수사 중

민수정 기자 2024. 2. 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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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제부도 풀숲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화성서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12시30분쯤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의 한 풀숲에서 남아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인 등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이다.

경찰 관계자는 "가족 찾기, 아이의 사인 밝히기 등을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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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뉴스1에 따르면 화성서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12시30분쯤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의 한 풀숲에서 남아 시신을 발견했다. 목격자가 아이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진=뉴스1


경기 화성시 제부도 풀숲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화성서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12시30분쯤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의 한 풀숲에서 남아 시신을 발견했다. 목격자가 아이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대기에 감싸진 채 발견된 아이는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의 부패 정도도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인 등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이다.

경찰 관계자는 "가족 찾기, 아이의 사인 밝히기 등을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민수정 기자 crysta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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