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심청상품권구매 한도 70만→100만원 상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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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2월 한달간 곡성심청상품권 1인당 구매 한도액을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6일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달 3일 카드형 곡성심청상품권을 출시했으며 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는 전 품목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곡성군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7일까지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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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2월 한달간 곡성심청상품권 1인당 구매 한도액을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6일 밝혔다.
상품권을 지류로 구매할 경우와 체크카드 충전방식은 기존대로 30만원까지 가능하며 모바일 구매는 기존 40만원에서 70만원으로 30만원 상향조정 했으며 할인율은 10%이다.
곡성군은 지난달 3일 카드형 곡성심청상품권을 출시했으며 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는 전 품목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사용 가능 가맹점도 현재 1200여 개에서 점차 확대하고 있다.
◇서울서 '곡성 특산품 직거래 장터'
곡성군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7일까지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는 곡성지역 9농가가 참여해 유기농 백세미와 옥수수, 토란대, 곶감 등 농·특산물과 된장과 청국장, 참기름 등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곡성군은 직거래 장터를 통해 청정곡성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와 소비자의 직거래도 확대할 계획이다.
◇곡성미래교육재단 상반기 평생학습 강좌 개강
곡성미래교육재단은 상반기 평생학습 정기강좌를 오는 6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강좌는 곡성군레저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외국어' '음악' '미술·공예' '인문교양'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곡성읍지역에 집중됐던 평생학습 정기강좌는 면단위로 확대하기 위하 '우리동네 평생문화 공부방' 사업도 실시한다. 18세 이상의 면소재지 거주자는 오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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