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상에 이근화 시인·송호근 교수

임인택 기자 2024. 2. 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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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화(48) 시인이 22회 지훈문학상 수상자로 6일 선정되었다.

2004년 등단한 이 시인은 '칸트의 동물원' '우리들의 진화' '뜨거운 입김으로 구성된 미래' '나의 차가운 발을 덮어줘' 등 10여권의 시집을 펴냈다.

지훈학술상은 송호근(68) 한림대 석좌교수에게 주어졌다.

시상식은 4월20일 오전 10시30분 경기 포천 나남수목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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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화 시인(왼쪽)과 송호근 교수. 나남 제공

이근화(48) 시인이 22회 지훈문학상 수상자로 6일 선정되었다. 2004년 등단한 이 시인은 ‘칸트의 동물원’ ‘우리들의 진화’ ‘뜨거운 입김으로 구성된 미래’ ‘나의 차가운 발을 덮어줘’ 등 10여권의 시집을 펴냈다. 지훈학술상은 송호근(68) 한림대 석좌교수에게 주어졌다. 상금은 각 1천만원. 시상식은 4월20일 오전 10시30분 경기 포천 나남수목원에서 열린다.

임인택 기자 imi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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