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종이컵 제조업체서 불…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안영록 2024. 2. 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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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종이컵 제조업체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6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1분쯤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종이컵 제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소방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59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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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의 한 종이컵 제조업체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6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1분쯤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종이컵 제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소방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59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6일 낮 12시31분쯤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종이컵 제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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