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충북 중소기업 TV홈쇼핑 입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가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충북도·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홈앤쇼핑이 공동으로 홈앤쇼핑 1회(50분) 방송 제작 비용을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충북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제조 중소기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가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충북도·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홈앤쇼핑이 공동으로 홈앤쇼핑 1회(50분) 방송 제작 비용을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다. 판매수수료, 택배비 등은 제외한다.
지원대상은 충북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제조 중소기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10개 기업이다.
기업이 제출한 제품설명서와 방송 가능성 등의 서류심사와 신청기업과 홈쇼핑 MD와의 상담회를 거쳐 충북도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지원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도내 중소기업 76개 업체가 혜택을 받았다. 1개 업체당 방송당일 평균 판매액은 6200만원, 총 판매실적은 47억원에 달한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 이어 상가 보유…시세차익만 678억
- 트럼프, UFC 경기장에 깜짝 등장해 2만 관객 환호
- 20대 5명 중 2명 "결혼 안해도 출산 가능"
- 책무구조도 제출 무색…우리은행 또 금융사고
- LG전자·협력사, 위기 대응 위해 맞손…"경각심 갖고 혁신 속도"
- LG그룹 7개 계열사, 지난해 탄소 425만 톤 규모 감축
- 20대 여성 따라다니며 "성매매" 요구한 60대에 실형
- 삼성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유럽 공략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미국 '슈퍼컴퓨팅 2024' 참가
- 中대학생 학교서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