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건강일터 조성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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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건강한 일터 조성과 안전한 문화 관광사업 운영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고 6일 밝혔다.
이순열 이사장은 "여주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관광시설을 운영하는 기관이니만큼 안전·보건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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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건강한 일터 조성과 안전한 문화 관광사업 운영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고 6일 밝혔다.
경영방침에는 △대내외적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 실시 △유해·위험요소 파악 및 안전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안전보건 경영 체계 정착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앞서 재단은 2021년부터 일선에서 문화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제공을 위해 시설별 위험 평가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관광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 위험도를 지속적으로 낮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순열 이사장은 "여주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관광시설을 운영하는 기관이니만큼 안전·보건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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