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에 신뢰받는 회장이 필요'

최창호 기자 2024. 2. 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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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 김성호 위원장 등이 6일 오전 경북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차기 포스코 회장 선출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성호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회장 후보추천위원회는 경영진의 입김에만 흔들려 보일 뿐 포스코내 자정작용을 할 수 있는 노동조합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며 "노동조합마저 배제돼 있는 깜깜이 심사를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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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 김성호 위원장 등이 6일 오전 경북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차기 포스코 회장 선출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성호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회장 후보추천위원회는 경영진의 입김에만 흔들려 보일 뿐 포스코내 자정작용을 할 수 있는 노동조합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며 "노동조합마저 배제돼 있는 깜깜이 심사를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2024.2.6/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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