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가치 알려요' 전북환경청, 자연환경 해설사 5명 모집

나보배 2024. 2. 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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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환경청은 관내 습지보호지역과 생태관광지역에서 근무할 자연환경 해설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고창 운곡습지 보호지역 3명, 정읍 월영습지·솔티숲 생태관광지역 2명 등 총 5명이다.

지원자는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른 자연환경 해설사 자격증을 갖추고 현재 주민등록상 고창군이나 정읍시에 거주해야 한다.

전북환경청 관계자는 "자연환경 해설사 채용을 통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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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습지 생태공원 산수유나무 [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지방환경청은 관내 습지보호지역과 생태관광지역에서 근무할 자연환경 해설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고창 운곡습지 보호지역 3명, 정읍 월영습지·솔티숲 생태관광지역 2명 등 총 5명이다.

해설사는 다음 달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환경보호 프로그램 기획·운영 및 탐방시설 관리 등을 맡는다.

지원자는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른 자연환경 해설사 자격증을 갖추고 현재 주민등록상 고창군이나 정읍시에 거주해야 한다.

오는 7∼19일 서류를 내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이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환경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북환경청 관계자는 "자연환경 해설사 채용을 통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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