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도 '콕콕콕' 인기 심상치 않다…홈쇼핑·벨소리·노래교실 '열풍'

황미현 기자 2024. 2. 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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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상도의 히트곡이 전국적인 '콕콕콕'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나상도가 TV조선 '미스터트롯2' 경연 신곡 미션에서 선보인 '콕콕콕'이 각종 지상파 프로그램을 비롯해 홈쇼핑에도 등장하는 등 방송계 '콕콕콕'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콕콕콕', '벌떡 일어나'를 비롯해 나상도가 '미스터트롯2' 경연에서 선보인 '살아지더라', '보금자리' 등 다양한 곡들이 주요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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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도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나상도의 히트곡이 전국적인 '콕콕콕'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나상도가 TV조선 '미스터트롯2' 경연 신곡 미션에서 선보인 '콕콕콕'이 각종 지상파 프로그램을 비롯해 홈쇼핑에도 등장하는 등 방송계 '콕콕콕'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콕콕콕'에 춤을 선보이며 더욱 이목을 모았다.

더불어 자신을 '콕콕콕' 찍어달라는 유쾌하고 중독적인 가사와 나상도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다양한 홈쇼핑 상품들의 품절 대란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

또 다양한 상황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곡의 특성상 사람들의 휴대폰 벨소리로도 인기리에 사용되며 벨소리 차트 '벨365'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의 노래교실에서도 '나상도 열풍'이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콕콕콕', '벌떡 일어나'를 비롯해 나상도가 '미스터트롯2' 경연에서 선보인 '살아지더라', '보금자리' 등 다양한 곡들이 주요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나상도는 히트곡의 인기에 힘입어 '화요일은 밤이 좋아', '미스터로또'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신곡 '어무니'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과 함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나상도는 '미스터트롯2' TOP7 콘서트 투어를 통해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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