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건강한 조직문화 발전 위해 청렴소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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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교육지원청은 6일 상호 존중 문화 확산과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퍼실리테이션을 했다.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사용한 이날 소통은 '우리 조직, 이대로 괜찮아? 괜찮아!'라는 대주제로 직원이 각자의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 받으며 조직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발굴해 내부청렴도를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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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존중 문화 확산, 내부청렴도 향상 위해 퍼실리테이션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 진주교육지원청은 6일 상호 존중 문화 확산과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퍼실리테이션을 했다.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사용한 이날 소통은 ‘우리 조직, 이대로 괜찮아? 괜찮아!’라는 대주제로 직원이 각자의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 받으며 조직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발굴해 내부청렴도를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규공직자와 선배 공무원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시각에서 조직을 바라보고 진단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앞으로 공직사회를 이끌어 갈 신규공직자들과 선배 공무원 상호 간 이해와 소통력을 높여 진주교육지원청이 더욱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건강한 원동력을 마련했다.
이 날 참석한 신규공무원들은 "선배 공무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인식할 수 있었다"고 하였으며 공직 생활 15년 차에 들어서는 백민기 주무관은 "우리 조직의 모습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개선 방안까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 조직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외숙 교육장은 "청렴퍼실리테이션으로 진주교육지원청이 2024년 힘차게 나아갈 원동력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조직운영에 반영한다면 내부청렴도는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라고 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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