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 앞두고 즐겁게 몸 푸는 태극전사들[포토 in 월드]

박형기 기자 김성진 기자 2024. 2. 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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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이 약 10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과 요르단의 준결승은 7일 0시에 시작된다.

축구 통계·기록 전문 매체 옵타는 5일 한국 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을 이길 확률을 69.6%로 예상했다.

옵타는 요르단은 아시안컵에서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는 데 비해 한국은 2회 우승했다며 한국 전력이 우위에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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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과 4강전을 하루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 선수가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손흥민 선수가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 News1 김성진 기자
손흥민 선수가 볼을 차며 활짝 웃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 선수가 헤딩 훈련을 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황희찬 선수가 김민재 선수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황희찬 선수의 등을 두드리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이강인 선수가 웃으며 훈련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국대 선수들. 2024.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공격수 조규성 선수가 몸을 풀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경고 누적으로 준결승에 뛰지 못하는 김민재 선수도 훈련을 함께 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정승현 선수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활짝 웃고 있다. 김민재 선수를 대신해 정승현 선수가 투입될 전망이다. 2024.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대표팀 선수들이 웃으며 조깅을 하고 있다. 2024.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우승을 바라보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2024.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김성진 기자 =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이 약 10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과 요르단의 준결승은 7일 0시에 시작된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5일(현지시간) 준결승에 앞서 가볍게 몸을 풀며 필승을 다짐했다. 선수들은 모두 즐거운 표정으로 훈련에 임했으며, 경고 누적으로 준결승에 결장하는 김민재 선수도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

축구 통계·기록 전문 매체 옵타는 5일 한국 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을 이길 확률을 69.6%로 예상했다. 옵타는 요르단은 아시안컵에서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는 데 비해 한국은 2회 우승했다며 한국 전력이 우위에 있다고 봤다.

옵타는 또 현 시점에서 한국의 우승 확률이 33.6%라고 예측했다. 이는 4강 진출팀 중 최고다. 이번 대회 4강은 한국, 요르단, 이란, 개최국 카타르다.

한국의 우승 확률은 대회 기간 내내 10% 대였다. 그러나 8강 전에서 강호 호주를 꺾은 뒤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옵타는 전했다.

ⓒ News1 DB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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