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 앞두고 즐겁게 몸 푸는 태극전사들[포토 in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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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이 약 10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과 요르단의 준결승은 7일 0시에 시작된다.
축구 통계·기록 전문 매체 옵타는 5일 한국 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을 이길 확률을 69.6%로 예상했다.
옵타는 요르단은 아시안컵에서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는 데 비해 한국은 2회 우승했다며 한국 전력이 우위에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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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김성진 기자 =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이 약 10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과 요르단의 준결승은 7일 0시에 시작된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5일(현지시간) 준결승에 앞서 가볍게 몸을 풀며 필승을 다짐했다. 선수들은 모두 즐거운 표정으로 훈련에 임했으며, 경고 누적으로 준결승에 결장하는 김민재 선수도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
축구 통계·기록 전문 매체 옵타는 5일 한국 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을 이길 확률을 69.6%로 예상했다. 옵타는 요르단은 아시안컵에서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는 데 비해 한국은 2회 우승했다며 한국 전력이 우위에 있다고 봤다.
옵타는 또 현 시점에서 한국의 우승 확률이 33.6%라고 예측했다. 이는 4강 진출팀 중 최고다. 이번 대회 4강은 한국, 요르단, 이란, 개최국 카타르다.
한국의 우승 확률은 대회 기간 내내 10% 대였다. 그러나 8강 전에서 강호 호주를 꺾은 뒤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옵타는 전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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