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라오스 국립보건과학대, 국제현장캠퍼스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대학교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인 국제현장캠퍼스 추진을 위해 라오스 국립보건과학대학교와 국제개발협력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인제대 전민현 총장은 라오스를 방문해 국립보건과학대학교 분톰 사몬트리 총장을 만나 양 기관 간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국제현장캠퍼스의 구체적인 운영 계획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전 총장은 라오스 파이완 케오파세우스 보건부 차관을 만나 글로컬대학 국제현장캠퍼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정 체결 협조를 부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인 국제현장캠퍼스 추진을 위해 라오스 국립보건과학대학교와 국제개발협력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교육부와 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국제협력대학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의 일부다. 글로벌 온사이트 캠퍼스 구축을 통해 현지에서 직접 국제적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최근 인제대 전민현 총장은 라오스를 방문해 국립보건과학대학교 분톰 사몬트리 총장을 만나 양 기관 간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국제현장캠퍼스의 구체적인 운영 계획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국가 특성상 양 대학의 협정 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라오스 보건부와 현안에 대해 긴밀하게 조율 중이다.
전 총장은 라오스 파이완 케오파세우스 보건부 차관을 만나 글로컬대학 국제현장캠퍼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정 체결 협조를 부탁했다.
전 총장은 "이태석 정신을 바탕으로 한 국제개발협력의 확대를 통해 인제대는 글로벌 교육 협력 선두 주자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