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춘제 전주파티마신협 이사장 연임…"건전경영 실현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파티마신협은 양춘제 이사장이 15대 이사장으로 연임됐다고 6일 밝혔다.
2020년 당선된 양 이사장은 전주파티마신협을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조합으로 성장시키는 데 앞장섰다.
양 이사장은 "조합원께서 보여주신 신뢰에 감사하며, 이사장이라는 중책의 무게를 엄중하게 여기겠다"면서 "전주파티마신협의 조합원이라는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건전 경영과 신협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파티마신협은 양춘제 이사장이 15대 이사장으로 연임됐다고 6일 밝혔다.
전주파티마신협은 지난 5일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제45차 전주파티마신협 정기총회를 열었다. 양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참석 조합원 전원의 표를 얻어 15대 이사장으로 연임됐다. 임기는 4년이다.
2020년 당선된 양 이사장은 전주파티마신협을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조합으로 성장시키는 데 앞장섰다.
실제 2022년에는 자산 5000억원을 달성하면서 취임 전인 2019년에 비해 2000억원 이상 성장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동안 양 이사장은 2020년 서민금융 지원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2021년에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금융경제 교육 제공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작년에는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양 이사장은 "조합원께서 보여주신 신뢰에 감사하며, 이사장이라는 중책의 무게를 엄중하게 여기겠다"면서 "전주파티마신협의 조합원이라는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건전 경영과 신협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