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어우맨? 맨시티...선두 리버풀과 승점 2점 차"

최종봉 2024. 2. 6.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선두 리버풀과 격차를 좁혔다.

현재 맨시티는 22경기 승점 49점으로 2위를 기록 중이다.

그는 경기가 끝난 후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난 뒤 최고의 상태"라며 "이 기세가 이어지길 바라며 계속 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브렌트포드와의 경기로 5연승을 기록한 맨시티의 상승세는 이어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선두 리버풀과 격차를 좁혔다.

현재 맨시티는 22경기 승점 49점으로 2위를 기록 중이다. 리버풀은 23경기 승점 51점으로 1위다.

이번 승리의 핵심은 맨시티의 최전방 공격수인 엘링 홀란이 아닌 윙어 필 포든이었다.

필 포든은 이날 경기에만 전반 48분, 후반 53분, 70분에 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는 경기가 끝난 후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난 뒤 최고의 상태"라며 "이 기세가 이어지길 바라며 계속 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브렌트포드와의 경기로 5연승을 기록한 맨시티의 상승세는 이어질 예정이다.

엘링 홀란을 주축으로 멘시티의 주전이 대거 부상에서 회복세를 보였다. 현지 언론 역시 엘링 홀란과 케빈 더브라위너의 활약을 주목하고 있다.
한편, 맨시티는 오는 10일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REUTERS,AFP/연합뉴스 제공
최종봉 konako12@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