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일산업, 450억 투자해 경주에 차부품 생산 공장 건립

최창호 기자 2024. 2. 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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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6일 GM 등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덕일산업㈜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덕일산업은 2026년까지 450억원을 투입해 경주시 안강읍 검단일반산업단지 2만㎡에 내연차와 전기차 전기전자제어기 부품 공장을 지어 전기전자제어기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1993년 설립된 덕일산업은 현대차, 다스, 리오코리아, GM, 도요타, 테슬라 등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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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청사.(뉴스1 자료)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시는 6일 GM 등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덕일산업㈜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덕일산업은 2026년까지 450억원을 투입해 경주시 안강읍 검단일반산업단지 2만㎡에 내연차와 전기차 전기전자제어기 부품 공장을 지어 전기전자제어기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1993년 설립된 덕일산업은 현대차, 다스, 리오코리아, GM, 도요타, 테슬라 등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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