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디지털 시대, 인문학의 미래를 말하다'

이소헌 수습 기자 2024. 2. 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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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박훈·성해영 등 서울대 인문대학 교수 36인이 각자 전공을 살려 인문학을 쉽게 풀어놓은 책 '디지털 시대, 인문학의 미래를 말하다'(사회평론아카데미)가 출간됐다.

인문학은 인간과 관련된 근원적인 문제·사상·문화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 책은 교수진이 지난 10여 년 동안 인문학의 변화와 발전을 반영해 인문학의 미래를 조망한 책이다.

인문학의 본질적인 가치와 의미를 짚으면서도 최신 연구 경향을 담은 글들 36편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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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디지털 시대, 인문학의 미래를 말하다 (사진=사회평론아카데미 제공) 2024.02.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수습 기자 = 이석재·박훈·성해영 등 서울대 인문대학 교수 36인이 각자 전공을 살려 인문학을 쉽게 풀어놓은 책 '디지털 시대, 인문학의 미래를 말하다'(사회평론아카데미)가 출간됐다.

인문학은 인간과 관련된 근원적인 문제·사상·문화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모든 학문의 기초이자 생활과 실천의 지표가 되지만 오늘날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21세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인문학의 경계는 허물어지고 있다.

이 책은 교수진이 지난 10여 년 동안 인문학의 변화와 발전을 반영해 인문학의 미래를 조망한 책이다. 인문학의 본질적인 가치와 의미를 짚으면서도 최신 연구 경향을 담은 글들 36편이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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