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양궁 3관왕 임시현,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을 달성한 임시현(한국체대)이 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의 대상인 체육대상을 수상한다.
아울러 1983년부터 40년 넘게 꾸준히 후원해 한국 양궁을 세계 최강으로 키워낸 현대모비스가 스포츠가치 최우수상을 받는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금메달리스트 박혜정(고양시청)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낸 김우민(강원도청)이 경기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을 달성한 임시현(한국체대)이 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의 대상인 체육대상을 수상한다.
체육회는 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8차 이사회를 열어 오는 29일 열리는 체육상 수상자를 확정·의결했다. 지난해 아시안게임 리커브 양궁에서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 여자 개인전을 휩쓴 임시현은 한국 양궁 선수로는 아시안게임에서 37년 만에 3관왕의 맥을 이었다. 아울러 1983년부터 40년 넘게 꾸준히 후원해 한국 양궁을 세계 최강으로 키워낸 현대모비스가 스포츠가치 최우수상을 받는다.
최우수상은 경기·지도·심판·생활체육·학교체육·공로·연구·스포츠가치 8개 부분에서 1개의 단체와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금메달리스트 박혜정(고양시청)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낸 김우민(강원도청)이 경기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 황경선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김성훈 국군체육부대 양궁 감독에게는 지도자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다. 이밖에 근대5종의 전웅태(광주광역시청) 등 20명은 우수상을, 기계체조 여서정(제천시청) 등 81명은 장려상을 각각 받는다.
정세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자에게 아파트 물려줬는데…아들부부가 나를 쫓아냈다
- 최동석, 전처 박지윤 저격… “아픈 아들 두고 파티 가”
- 사유리, 강남과 7년 손절 “교통사고 후 연락 무시”
- 우크라 출신 ‘미스 일본’, 40대 유부남 의사와 불륜 논란에 왕관 내려놔
- [단독]올 대입 의대 정원 2000명 늘린다
- [설 민심 여론조사] “총선 승리” 민주 35% > 국힘 24%… “승자 없을 것” 32%
- 박근혜 “국민 앞 부끄러운 일 한 적 없다 생각…자주 뵈려해”
- ‘한국의 그레고리 펙’ 남궁원 별세, 향년 90세…홍정욱 전 의원 부친
- 의대정원 3058→5058명… 필수·지역의료 인력 대폭 늘린다
- 미노이, 새벽 라방 중 돌연 눈물 …“죄 저지른 상태” 고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