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진교면 행정문화복합타운 조성 본격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하동군은 진교면 행정문화복합타운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진교면 보건지소 인근에 진교면 청사, 민다리복합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도서관 등이 포함된 행정문화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총사업비 190억원을 확보해 민다리복합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복지회관, 소소마당 등을 만든다.
이중 하동 남부지역 교류 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민다리복합센터는 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 상반기 내 행정절차를 완료해 착공에 들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동=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진교면 행정문화복합타운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진교면 보건지소 인근에 진교면 청사, 민다리복합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도서관 등이 포함된 행정문화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행자 중심 교통체계 도입 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군은 총사업비 190억원을 확보해 민다리복합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복지회관, 소소마당 등을 만든다.
이중 하동 남부지역 교류 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민다리복합센터는 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 상반기 내 행정절차를 완료해 착공에 들어간다.
배대근 지역개발 담당 계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진교면의 정주 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미래도시종합발전을 위한 하동의 '콤팩트 매력도시' 조성의 초석을 놓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