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지자체와 문화유산 해빙기 대비 합동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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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오는 10일 '문화유산 방재의 날'을 맞아 3월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해빙기 대비 문화유산 방재분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문화재청은 6일 "올 한 해 동안 현장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화재, 풍수해, 지진 등 재난을 가정한 토론 및 현장훈련을 유관기관(소방서, 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이날 문화유산 재난안전 유공자와 공모전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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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은 오는 10일 '문화유산 방재의 날'을 맞아 3월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해빙기 대비 문화유산 방재분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보물 강진 해남윤씨 추원당 등 32건이다.
문화재청은 6일 "올 한 해 동안 현장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화재, 풍수해, 지진 등 재난을 가정한 토론 및 현장훈련을 유관기관(소방서, 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이날 문화유산 재난안전 유공자와 공모전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동안 국가유산의 안전과 방재정책 구현을 위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노력한 기관 1곳과 개인 25명을 유공자로 선정했다.
지난해 11월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유산 재난안전 공모전' 수상작 12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과 재난안전 유공자의 공적, 관련 정책홍보 콘텐츠는 오는 3월31일까지 ‘2024년 문화유산 재난안전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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