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봉사로 설 온기 나누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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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설 연휴를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지원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SCL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은 1일 부평역 북 광장을 시작으로 서울역 따스한채움터 등 수도권 지역 및 전국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산하 115개 지부에서 9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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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설 연휴를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지원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SCL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은 1일 부평역 북 광장을 시작으로 서울역 따스한채움터 등 수도권 지역 및 전국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산하 115개 지부에서 9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이번 SCL의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2일 연세92행복한합창단이 ‘행복, 노숙자를 위한 자선공연’을 부제로 가진 제1회 정기연주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공연 모금 전액은 설 떡국 대접과 식사 제공에 사용됐다.
SCL그룹 이경률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와 관련해 "설 연휴를 맞아 인연을 이어온 단체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을 발굴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제31대 연세총동문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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