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제14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권태혁 기자 2024. 2. 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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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가 지난 3일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서 '제14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학생과 교직원 100여명은 학익동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이 연탄은 지난달 교내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구입했다.

봉사단은 △인근 요양원 봉사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청소년 학업 지원 △지역사회 미화 △의류 나눔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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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가 '제14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가 지난 3일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서 '제14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학생과 교직원 100여명은 학익동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이 연탄은 지난달 교내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구입했다.

대학은 2015년 진리·사랑·봉사의 교육이념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까리따스 봉사단'을 발족했다. 봉사단은 △인근 요양원 봉사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청소년 학업 지원 △지역사회 미화 △의류 나눔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톨릭대 학생과 교직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가톨릭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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