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프랑스서 생애 첫 노루 스테이크 먹방 “푸아그라 느낌” (채정안TV)

장예솔 2024. 2. 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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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의 프랑스 여행기가 공개됐다.

2월 5일 '채정안TV'에는 '프랑스 여행 2탄 동화 속 겨울 왕국 ㅣ 채크인채크아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프랑스 여행 2일 차를 맞은 채정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정안은 적은 양에 놀라면서도 "향이 다르다. 노루내가 난다. 태어나서 처음 먹는 노루 스테이크다. 노룬데 푸아그라 느낌이 살짝 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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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TV 캡처
채정안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채정안의 프랑스 여행기가 공개됐다.

2월 5일 '채정안TV'에는 '프랑스 여행 2탄 동화 속 겨울 왕국 ㅣ 채크인채크아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프랑스 여행 2일 차를 맞은 채정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프렌치 레스토랑에 가기 전 채정안은 급히 외출 준비를 했다. 채정안은 "우리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프렌치를 먹겠다고 예약을 했는데 머리를 못 감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채청안은 애피타이저로 맥주 맛이 나는 식전빵을 먹었다. 채정안은 '진짜 맥주 맛이 나냐'는 질문에 "테라 맛이 난다"고 너스레를 떨며 "빵이 너무 촉촉한다. 씹을수록 기절할 것 같다. 너무 맛있다"고 식전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본격적인 코스요리가 제공됐다.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하이라이트 음식은 노루 스테이크. 채정안은 적은 양에 놀라면서도 "향이 다르다. 노루내가 난다. 태어나서 처음 먹는 노루 스테이크다. 노룬데 푸아그라 느낌이 살짝 난다"고 평가했다.

(사진=채정안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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