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서울 저소득 가정에 설 선물 세트

김수연 2024. 2. 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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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서울 지역 내 소외계층 1310가구에 5~6일 총 6500만원 상당의 설맞이 선물세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강서구와 동작구, 노원구와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 각 가구마다 2023년 햅쌀 3㎏과 햄, 기름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신년 첫 봉사활동 롯데재단 사랑의 연탄나눔에 이어 설 선물세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 내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가는 좋은 에너지가 사회 곳곳에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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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취약계층 설선물 전달식에서 진교훈(왼쪽) 강서구청장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복지재단]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서울 지역 내 소외계층 1310가구에 5~6일 총 6500만원 상당의 설맞이 선물세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강서구와 동작구, 노원구와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 각 가구마다 2023년 햅쌀 3㎏과 햄, 기름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각 지역 주민센터와 구청에서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1월부터 전달을 시작했고, 이날까지 전부 배송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신년 첫 봉사활동 롯데재단 사랑의 연탄나눔에 이어 설 선물세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 내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가는 좋은 에너지가 사회 곳곳에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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