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안전한 설 명절 위한 비상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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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군민 및 귀성객의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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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금산군은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응 급환자와 일반 환자들의 의료 이용편의를 위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군민의 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명절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기간 응급환자를 위해 새금산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금산군보건소는 설 연휴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정상 운영하고 병의원 13개소, 약국 16개소를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
이와 관련 설명절 연휴기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금산군보건소 의약관리팀, 보건복지부 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신고된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군민 및 귀성객의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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