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제부도 풀숲에 남자아기 시체…경찰 수사

양효원 기자 2024. 2. 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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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제부도의 풀숲에서 남자아기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6일 낮 12시30분께 영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친부모를 찾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 원인을 확인하는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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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화성시 제부도의 풀숲에서 남자아기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6일 낮 12시30분께 영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포대기에 감싼 형태로 놓여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친부모를 찾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 원인을 확인하는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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