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설맞이 청렴 캠페인…15일까지 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가 설 명절을 앞둔 6일 청사 본관 입구에서 '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영록 지사를 비롯한 감사관실 직원들이 참여해 출근길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 금품·향응 수수 금지 ▲청탁금지법 상의 선물 제한기준 ▲4월 총선 정치적 중립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독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설 명절을 앞둔 6일 청사 본관 입구에서 '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영록 지사를 비롯한 감사관실 직원들이 참여해 출근길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 금품·향응 수수 금지 ▲청탁금지법 상의 선물 제한기준 ▲4월 총선 정치적 중립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독려했다.
도는 공직감찰반을 편성해 설 명절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를 점검하는 등 자체 감찰 활동을 강화했다. 또 공직자 부패행위를 사전에 근절하기 위해 15일까지 올해 첫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도는 명절 선물은 최대한 마음으로만 주고받고, 직무 관련자와는 식사 등 만남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번 캠페인으로 공직자 스스로 부패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도정 실현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