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부산상공회의소, 글로벌 ESG 아카데미 운영

권태혁 기자 2024. 2. 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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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지난달 29~31일 부산상공회의소와 함께 '글로벌 ESG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50여개 지역기업의 CEO와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ESG 경영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확산을 위해 글로벌 ESG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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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가 부산상공회의소와 함께 '글로벌 EGS 아카데미'를 운영했다./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지난달 29~31일 부산상공회의소와 함께 '글로벌 ESG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50여개 지역기업의 CEO와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세부 교육 내용은 △ESG 개념과 이해 △탄소 감축과 탄소발자국 △ESG 공급망의 이해와 적용 △김백민 부경대 교수의 '중소기업 ESG와 탄소감축 트렌드'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ESG 경영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확산을 위해 글로벌 ESG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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