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1득점, 득표율 77%' 한국가스공사 니콜슨, 4R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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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1득점.
그러나 4라운드에서 비할 자가 없는 화력을 선보였던 앤드류 니콜슨은 4라운드에서 평균 30분 7초를 출전하며 경기당 29.6득점(전체 1위), 2.7개의 3점슛 성공(전체 4위), 10.4리바운드(전체 5위)를 기록했다.
니콜슨의 활약에 힘입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4라운드 평균 3점슛 10.2개(3위), 평균 득점 85.7점(5위)을 기록하며 7승 3패로 승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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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분당 1득점. 소름돋는 경기력을 선보인 '앤드류 니콜슨(한국가스공사)이 또 한번 MVP에 올랐다.
6일, 한국농구연맹(KBL)은 4라운드 MVP를 발표했다. 그 주인공은 대구 한국가스공사 앤드류 니콜슨. MVP 선정 투표에서 그는 전체 표 중 77.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와 경쟁하던 선수는 고양 소노 이정현. 이정현은 시즌 전체 평균득점에서 국내 최다(20.4득점)을 기록 중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러나 4라운드에서 비할 자가 없는 화력을 선보였던 앤드류 니콜슨은 4라운드에서 평균 30분 7초를 출전하며 경기당 29.6득점(전체 1위), 2.7개의 3점슛 성공(전체 4위), 10.4리바운드(전체 5위)를 기록했다.
특히 두 선수가 맞붙었던 지난 3일, 니콜슨은 28득점-이정현은 25득점을 올리는 등 두 선수 모두 맹활약을 펼쳤으나, 끝내 가스공사는 니콜슨의 상승세에 힘입어 83-66으로 승리를 거뒀다.
니콜슨의 활약에 힘입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4라운드 평균 3점슛 10.2개(3위), 평균 득점 85.7점(5위)을 기록하며 7승 3패로 승률 1위를 차지했다.
4라운드 MVP에 선정된 앤드류 니콜슨에게는 라운드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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