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경찰 비위…임병숙 전북경찰청장 “직원 관리 부족 반성”

김현주 2024. 2. 6.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이 음주운전과 성추행 등 최근 잇따르는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관 비위와 관련해 교육 강화를 통한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임 청장은 직원 관리를 못 하지 않았나 반성한다며,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급자들이 돈을 모아 상급자 식사를 챙기는 이른바 '모시는 날'과 관련한 논란은, 확인 결과 구체적인 피해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이 음주운전과 성추행 등 최근 잇따르는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관 비위와 관련해 교육 강화를 통한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임 청장은 직원 관리를 못 하지 않았나 반성한다며,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급자들이 돈을 모아 상급자 식사를 챙기는 이른바 ‘모시는 날’과 관련한 논란은, 확인 결과 구체적인 피해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경찰청 제공]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