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 부품 떼가려다 깔린 60대 숨져

2024. 2. 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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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 부품을 떼가려다 차량에 깔린 60대가 숨졌다.

6일 오전 10시 24분쯤 광주 북구 한 폐차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폐차된 차량에 깔렸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차량 수리점을 운영하는 A씨는 자신이 필요한 부품을 떼어가기 위해 폐차된 차량 밑으로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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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폐차 부품을 떼가려다 차량에 깔린 60대가 숨졌다.

6일 오전 10시 24분쯤 광주 북구 한 폐차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폐차된 차량에 깔렸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차량 수리점을 운영하는 A씨는 자신이 필요한 부품을 떼어가기 위해 폐차된 차량 밑으로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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