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충북 유일 인구 증가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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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 증가세를 이어갔다.
6일 증평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증평지역 인구는 모두 3만 7499명으로, 전월 대비 15명(0.04%)이 증가했다.
증평군은 전입세대 지원 정책 강화, 청년 월세 지원 등 맞춤형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인구 5만 자족도시 구축을 위해 일자리 창출, 정주여선 개선, 증평형 돌봄정책, 생활인구 시험사업 확대 등 적극적인 인구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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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 증가세를 이어갔다.
6일 증평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증평지역 인구는 모두 3만 7499명으로, 전월 대비 15명(0.04%)이 증가했다.
전년 동월보다는 187명(0.5%) 늘었다.
타 시도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31명이 많아 순유입이 크게 증가했다.
증평군은 전입세대 지원 정책 강화, 청년 월세 지원 등 맞춤형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인구 5만 자족도시 구축을 위해 일자리 창출, 정주여선 개선, 증평형 돌봄정책, 생활인구 시험사업 확대 등 적극적인 인구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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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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