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민장학회, 29일까지 올해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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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오는 29일까지 괴산군민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 분야는 △명문대학교 진학 장학금 △지역 대학교 진학 장학금 △농업계열대학·전공 진학장학금 등 3개다.
지역 고등학교 졸업생은 선발 기간에 학생 또는 보호자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지역 외 고등학교나 검정고시 졸업생, 농업계열대학·전공 입학생은 선발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학생과 보호자가 모두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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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오는 29일까지 괴산군민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 분야는 △명문대학교 진학 장학금 △지역 대학교 진학 장학금 △농업계열대학·전공 진학장학금 등 3개다.
지역 고등학교 졸업생은 선발 기간에 학생 또는 보호자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지역 외 고등학교나 검정고시 졸업생, 농업계열대학·전공 입학생은 선발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학생과 보호자가 모두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장학금은 생활비 명목으로 지원돼 국가장학금 등 다른 장학금과 중복 지급받을 수 있다.
송인헌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괴산군민장학회는 지난해 1009명에게 모두 7억 8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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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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