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난입해 소화기 분사, 말리던 간호사 폭행 시도한 20대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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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소화기를 뿌리고 간호사를 때리려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업무방해와 특수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5일) 오후 4시쯤 서울 노원구 한 치과에서 소화기를 분사하고 자신을 말리던 간호사를 소화기로 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진료 받았던 치아 통증을 병원이 제대로 상담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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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방해·특수폭행 혐의 현행범 체포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치과에서 소화기를 뿌리고 간호사를 때리려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업무방해와 특수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5일) 오후 4시쯤 서울 노원구 한 치과에서 소화기를 분사하고 자신을 말리던 간호사를 소화기로 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진료 받았던 치아 통증을 병원이 제대로 상담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음주나 마약 등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는 조사 중"이라며 "아직 구속영장 등은 검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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