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원거리 14개 마을 화재진화대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고성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원거리 30개 마을 중 14개 마을에 원거리 화재진화대 구축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김재수 서장은 "화재진화대 구축에 도움을 준 국제로터리 3590지구와 화재진화 대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마을 안전지킴이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원거리 30개 마을 중 14개 마을에 원거리 화재진화대 구축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원거리마을 화재진화대는 소방관서와 원거리(관할센터 기준 10km 이상)에 위치한 마을에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으로 조직된 단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시책으로 지금까지 14개 마을 126명의 대원으로 화재진화대를 구축하여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 한해 화재진화대 운영성과를 토대로 나머지 16개 마을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수 서장은 "화재진화대 구축에 도움을 준 국제로터리 3590지구와 화재진화 대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마을 안전지킴이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