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구 빨래방 화재…6명 대피

유재규 기자 2024. 2. 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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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9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한 빨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19대, 인원 50명을 투입해 낮 12시2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다만, 업소용 가스 빨래건조기 1대, 세탁물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압한 후, 구체적인 피해액과 피해규모, 화재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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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6일 오전 10시9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한 빨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19대, 인원 50명을 투입해 낮 12시2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관계자 6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다. 다만, 업소용 가스 빨래건조기 1대, 세탁물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압한 후, 구체적인 피해액과 피해규모, 화재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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