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난임부부 시술지원 확대…체외 20회·인공수정 5회 등 총 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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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난임부부를 위해 시술지원 횟수를 올해부터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체외수정 16회, 인공수정 5회 등 총 21차례 대한 시술비를 지원해왔으나 이달부터 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 등 25차례 시술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한다.
하지만 올해부터 체외수정 시술에 대해서도 동결배아와 신선배아 시술에 따른 구분없이 총 20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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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난임부부를 위해 시술지원 횟수를 올해부터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체외수정 16회, 인공수정 5회 등 총 21차례 대한 시술비를 지원해왔으나 이달부터 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 등 25차례 시술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난임시술 중 체외수정 시술 간 지원 횟수가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로 제한돼 있어 신선배아 시술 9회 지원이 끝나면 더이상 신선배아 시술을 지원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체외수정 시술에 대해서도 동결배아와 신선배아 시술에 따른 구분없이 총 20회를 지원한다.
시는 난임부부 시술 지원 확대로 난임부부가 원하는 시술을 선택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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